
DalgngSaurus(달공사우루스)는 Dalgong달공(정월영) 작가의 모든 창작물에 쓰이는 시그니처 로고입니다.
한국저작권위원회에 로고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 Concept -

커다란 머리와 엉덩이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는 손은 보이지 않아 마치 티라노사우루스를 연상케 합니다.
머리 위에는 끝에 색이 다른 마디없이 통통한 열 개의 돌기같은게 있는데, 이는 손가락 같은 형태를 뛰며
직접 창작물을 기획하고 실현함을 의미합니다.

진취적인 미래를 뜻하는 타원형의 눈이 3개 달렸으며,
'山(메 산)' 모양의 코와 아랫 입술이 도톰하고 파한 입을 가졌습니다.

텍스트는 캘리그래피(Calligraphy) 형태로, 고대 무기를 바탕으로 디자인해보았습니다.
특히, 'D'는 '활대'모양, 'G'는 '작살'과 '촉'을 모티브로 했습니다.
캐릭터의 얼굴 하단에 맞춰 각도가 라운드졌으며 자간이 매우 좁습니다.